커피텀블러 소개 2편. 스텀프타운 커피 로스터 - Flower Of Flowers
두 번째 텀블러 소개입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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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텀프타운 커피 로스터의 Flower Of Flowers 텀블러 입니다.
그전에, 조금은 생소한 스텀프타운 커피에 대해 알려드리죠.
뉴욕 3대 커피전문점으로 유명한 스텀프타운 커피 로스터입니다.
1999년,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문을 열었고, 지역에서도 인기를 얻어
2009년 뉴욕에도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뉴욕조차 매료시켜버린 스텀프타운 커피는
2014년 한국까지 진출했지만...
강남 백화점에 입점한 1호점은 폐점해버렸습니다😢😢
스텀프타운 커피의 대표커피인 니트로 콜드 브루 커피입니다.
커피를 맛보신 어떤 블로거님의 시음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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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텀블러를 보실까요?
Flower Of Flowers라는 기업의 프로모션과 관련해서 판매중인 텀블러입니다.
Klean Kanteen이라는 텀블러 제조회사와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가격은 공홈에서는 12$로 판매하고 있고요,
제가 본 국내 판매 사이트에서는 64,000원 정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너무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데;;
제품소개가 상세히 되어있지않아 대강 추측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특징은 보온 시간입니다.
'뜨거운 온도는 4시간, 차가운 온도는 20 유지'라고 소개 되어있는데요.
20이라는 숫자가 분인지,시 인지 정확이 나와 있지는 않지만,
4시간동안 뜨거운 온도를 유지 시켜준다는점은
겉면은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안쪽은 stainless라고 추측했습니다.
두번째 특징은 용량입니다.
이와 비슷한 텀블러들과 비교했을때
대략 16oz에서 18oz로 추측됩니다. (450~530ml)
마지막으로 'Easy Clean & Non Toxic'입니다
여기서 'Non Toixc'라는 부분이 조금 혼란스러운 부분인데,
텀블러 안쪽면이 스테인리스가 아닌, 플라스틱일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전에 소개해드린 일리 킵컵과 같이 내열 플라스틱 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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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텀블러 소개입니다. 한정판 에디션으로 나온 텀블러인데
이미지를 찾으려니 아무도 올린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인기가 없는건지😢😢😢
국내 1호점은 사라졌지만 아직 스텀프타운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더 펜케이크 에피데믹 서울'입니다.
스텀프타운이라는 브랜드가 단독 런칭한것은 아니지만
TPE와 콜라보 형태로 입점해 있습니다.
가본사람들 평은 별점보다 더 좋은거 같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신다면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그럼 또 다른 텀블러 포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 모두가 일회용 컵이 아닌 텀블러를 사용하는 그날이 될때까지
앞장서서 텀블러를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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